[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가 'MBC 방송연예대상'을 예고하며 무린이로 변신했다.
23일, 전현무가 무린이로 변신해 충격적인 비주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무린이"라며 오는 12월 29일 일요일에 진행되는 'MBC 방송연예대상'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 전현무는 줄무늬 티셔츠에 분홍색 바지, 가방과 모자를 쓴 옛날 초등학생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를 본 배우 김지석은 "무서워요"라고 댓글을 남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코드쿤스트 역시 "무린이는 상상을 못했는데"라고 반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여자 후배 아나운서들을 만날 때마다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2024 SBS 연예대상’ MC 등 대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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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