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사계' 16기 영자가 미스터 배에게 속내를 드러냈다.

26일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배가 16기 영자에게 호감을 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배는 밤 데이트 상대로 16기 영자를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장거리 교제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평택 거주자 16기 영자가 "제가 회사를 그만 둘 수는 없다"고 말하자 부산 거주자 미스터 배는 "저는 이직이 가능한 사람이고, 영자 님은 불가능한 것 아니냐"고 동의했다.

이에 영자는 "제가 부산 가면 할 수 있는 게"라고 머뭇거리다가 "카페나 하나 차려 달라. 나 바리스타 자격증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미스터 배는 당황하며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다. 우리 이제 이틀밖에 못 보지 않았냐"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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