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데프콘이 미스터 박에게 일침을 가했다.
26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배추전 데이트를 즐기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은 산책 데이트를 나섰다. 미스터 박은 미스터 흑김, 미스터 백김과 다대일 데이트를 한 10기 영숙에게 “인기 많을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10기 영숙은 너무나 불편한 자리였다며 미스터 박이 왔다면 분위기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에게 “내가 아까 고기를 먹으면서 문득 닮은 연예인이 떠올랐다”라고 말했고 미스터 박은 “이동휘”라고 자신감 넘치게 말했다.
10기 영숙은 “아니야”라고 말했고 데프콘 또한 “한문철 변호사님 닮았다. 이동휘는 아니다”라고 딱 잘라서 말했다.
미스터 박은 당황해하는 10기 영숙에게 “이동휘는 2주면 되고 권상우는 1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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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