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이 연말연시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로 영웅시대 한마당을 마련한 가운데 공식팬카페 회원수 21만 명을 달성했다.

임영웅 공식팬카페 '영웅시대'는 12월 27일 회원수 2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29일 회원수 20만 명 달성 후 363일 만에 1만 회원수가 증가하며 팬층을 넓혔다.

'영웅시대'는 포털 다음에 개설된 팬카페 랭킹 1위를 이어가며 '넘버원 가수'의 '넘버원 팬파워'를 또 한 번 빛냈다.
2017년 5월 개설된 '영웅시대' 팬카페는 임영웅의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과 더불어 회원수가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 그해 4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과 함께 폭발적 회원수 증가를 보여줬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뜨거운 사랑과 응원으로 '넘버원 임영웅' 시대를 이끌고 있다. '

'영웅시대'는 임영웅을 위한 각종 서포트와 더불어 임영웅 생일, 임영웅 데뷔일, 임영웅 콘서트 등 각종 기념일과 여러 재난 재해 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로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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