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가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간미연이 추억을 공유했다.
28일 간미연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제서야 올리는 사진. 난 너무 느려. 그날 대기시간도 많았는데 왜 사진을 많이 안 찍었나 후회 중. 희진 언니는 보호해드림. 언니랑 찍은 게 없다”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2024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오랜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민 베이비복스의 대기실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은 심은진, 윤은혜, 김이지 등과 사진을 찍었고, 이희진은 보호 차원에서 스티커를 붙였다.
베이비복스는 ‘2024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히트곡 무대는 물론, 키스오브라이프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1997년 1집 앨범 ‘머리하는 날’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