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오랜 휴식에 들어갔다.
박미선은 1일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에요.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 번 웃었네요”라고 건강에 이상이 있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의 말을 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일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2024년”이라며 “힘들고 지친 한 해 였지만 그래도 잘 보내주고 새롭게 2025년엔 그래도 조금 더 나아질거란 희망을 갖고 힘을 냅시다”이라고 밝혔던 바.
박미선은 유튜브 채널에 3주전에 영상을 올린 게 마지막이고, 최근 JTBC ‘한블리’에서도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하 전문.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합니다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에요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 번 웃었네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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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