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어머니 생신 식비 ‘200만원’ 플렉스..“많이 안 나온 것” (‘편스토랑’)
입력 : 2025.01.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가족들을 위해 플렉스 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효심 가득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의 부모님과 8명의 누나들이 함께 모여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알고보니, 어머니 생신을 맞아 모였다는 것. 그러나 김재중은 자리에 없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 생신 날 해외 투어 일정이 있어서 마침 가는 날이었다. 참석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 해드리니까 식사 비용을 제 카드로 긁었다”라고 밝혔다.

한참 식사를 즐기던 중 넷째 누나는 “얼마 나왔어?”라고 물었고, 일곱째 누나는 “200만 원”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려 가족 식사비만 200만 원 플렉스한 것. 이에 대해 김재중은 “많이 안 나온 거다. 진짜 다 모이면 더 나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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