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진기주가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21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이 오수아(진기주 분)를 도우며 첫 만남을 가졌다.
해성은 국정원 팀과 회식을 마친 후 홀로 식당에 남아 고민에 빠졌다. 자신이 병문고에서 언더커버 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팀이 해체 위기에 놓였던 것. 그러나 해성은 학창시절에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학폭을 당한 가슴 아픈 과거가 있었다.
이때 식당집 딸이자 병문고 기간제 교사 수아가 회식을 마치고 돌아왔고, 해성을 보고 "되게 잘생겼어"라며 첫눈에 반했다. 그와 동시에 양아치 무리가 수아의 엄마에게 허위 신고로 협박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수아가 양아치 무리에게 맞을 위기에 처하자 해성이 양아치들을 제압했다.
해성이 유유히 사라지자 수아는 "엄마 나 가슴이 두근거려"라며 해성에게 제대로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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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 캡처 |
21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이 오수아(진기주 분)를 도우며 첫 만남을 가졌다.
해성은 국정원 팀과 회식을 마친 후 홀로 식당에 남아 고민에 빠졌다. 자신이 병문고에서 언더커버 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팀이 해체 위기에 놓였던 것. 그러나 해성은 학창시절에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학폭을 당한 가슴 아픈 과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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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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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 캡처 |
이때 식당집 딸이자 병문고 기간제 교사 수아가 회식을 마치고 돌아왔고, 해성을 보고 "되게 잘생겼어"라며 첫눈에 반했다. 그와 동시에 양아치 무리가 수아의 엄마에게 허위 신고로 협박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수아가 양아치 무리에게 맞을 위기에 처하자 해성이 양아치들을 제압했다.
해성이 유유히 사라지자 수아는 "엄마 나 가슴이 두근거려"라며 해성에게 제대로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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