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3월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이날 150만 원 상당 도시락 재료를 준비,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 세 번째 봉사활동을 마친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계속해서 할 것"이라며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5월부터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한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의 가톨릭사랑평화의집 누적 후원 총액은 9250만 원에 달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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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3월 1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이날 150만 원 상당 도시락 재료를 준비,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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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5월부터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한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의 가톨릭사랑평화의집 누적 후원 총액은 9250만 원에 달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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