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김성락 기자]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시범경기 10경기를 소화한다. 2025시즌 개막전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개막전 매치업은 LG-롯데(서울 잠실구장), KIA-NC(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SSG-두산(인천 SSG랜더스필드), KT-한화(수원 KT위즈파크), 삼성-키움(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다.
4회말 삼성 전병우가 솔로 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에서 박진만 감독과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3.14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