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거식증'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13일 인플루언서 최준희는 일명 '뼈말라'(뼈가 보일 정도로 마름) 몸매를 인증하며 "몸무게 96kg에서 45kg 감량 성공. 목표인 43kg으로 살 빠지면서도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허벅지랑 무릎살"이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걱정 어린 시선이 쏟아지자 최준희는 14일 이와 관련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그는 "하도 거식증 마냥 안 먹는 사람 취급하길래(내 지인들이 더 얼척(어처구니) 없어함). 살 뺀다고 맨날 굶고 참기만 하는 시대는 끝난 거 아시죠? 맛있는 것도 먹으며 몸매 조각하는 게 진짜 똑순이다. 96kg 때의 위를 그대로 갖고 사는 나. 행복해지는 음식들과 예쁘게 살기"라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엔 최준희의 만두 '먹방'이 담겼다. 그는 "이번에 (홍)진경 이모가 만두 왕창 보내줘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폭식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신기하게도 위는 늘 그대로이다. 살 뺐다고 (위가) 작아지진 않더라"라고 거듭 얘기했다.
한편 최준희 친오빠인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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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
앞서 13일 인플루언서 최준희는 일명 '뼈말라'(뼈가 보일 정도로 마름) 몸매를 인증하며 "몸무게 96kg에서 45kg 감량 성공. 목표인 43kg으로 살 빠지면서도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허벅지랑 무릎살"이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걱정 어린 시선이 쏟아지자 최준희는 14일 이와 관련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그는 "하도 거식증 마냥 안 먹는 사람 취급하길래(내 지인들이 더 얼척(어처구니) 없어함). 살 뺀다고 맨날 굶고 참기만 하는 시대는 끝난 거 아시죠? 맛있는 것도 먹으며 몸매 조각하는 게 진짜 똑순이다. 96kg 때의 위를 그대로 갖고 사는 나. 행복해지는 음식들과 예쁘게 살기"라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엔 최준희의 만두 '먹방'이 담겼다. 그는 "이번에 (홍)진경 이모가 만두 왕창 보내줘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폭식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신기하게도 위는 늘 그대로이다. 살 뺐다고 (위가) 작아지진 않더라"라고 거듭 얘기했다.
한편 최준희 친오빠인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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