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유럽을 흔들었던 전설의 여성 스파이 마타하리의 죽음의 비밀에 대해 파헤친다.

6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네덜란드 출신의 무용가 마타하리의 죽음에 얽힌 무자비하고 잔인한 비밀들에 대해 자세히 밝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은 "5만 명의 프랑스 군인들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혐의로 사형 선고받습니다"라고 말을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간첩 혐의로 체포당한 마타하리는 이중 스파이가 될 수밖에 없었다. 미연은 "프랑스가 마타하리에게 스파이를 제안한 것인가요?"라고 의문의 말을 던져 호기심을 유발했다.

무자비하고 잔인했던 현실 속에 가려진 과거 그녀의 죽음은 그 자체로도 흥미로운 화두였다.

또한 장도연은 "마타하리는 어떤 암살 작전에도 연루되지 않았다"라고 말하자 그 말을 들은 이찬원은 눈을 감으며 안타까워하며 탄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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