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지드래곤이 만났다.
박명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14일 할명수 특별편성"이라며 "내 동생 GD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넘 고마운 지디 본방사수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지드래곤과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쓴 모자를 뺏어 쓰기도.
박명수는 그동안 지드래곤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드디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세 번째 정규 앨범 'Ubermensch'을 발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10일~1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위버멘쉬 월드 투어'(Ubermensch WORLD TOUR)에 나선다. 이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를 찾는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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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 SNS |
박명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14일 할명수 특별편성"이라며 "내 동생 GD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넘 고마운 지디 본방사수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지드래곤과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쓴 모자를 뺏어 쓰기도.
박명수는 그동안 지드래곤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드디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세 번째 정규 앨범 'Ubermensch'을 발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10일~1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위버멘쉬 월드 투어'(Ubermensch WORLD TOUR)에 나선다. 이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를 찾는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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