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최근 둘째 아들을 낳은 가운데 어버이날 처음 받은 카네이션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 아빠에게 카네이션을 건네는 첫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 뒤로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써있고 나혜미는 감격스러운 듯 "첫 카네이션"이라고 알렸다.
엄마에게 꽃을 건네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아빠를 닮아 벌써 사랑꾼 느낌이다.
앞서 나혜미는 지난3월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2023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5년 둘째를 득남했다.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했다. 에릭의 뒤를 이어 전진, 앤디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등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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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개인계정 |
나혜미는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 아빠에게 카네이션을 건네는 첫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 뒤로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써있고 나혜미는 감격스러운 듯 "첫 카네이션"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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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개인계정 |
엄마에게 꽃을 건네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아빠를 닮아 벌써 사랑꾼 느낌이다.
앞서 나혜미는 지난3월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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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혜미 개인계정 |
에릭, 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2023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5년 둘째를 득남했다.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했다. 에릭의 뒤를 이어 전진, 앤디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등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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