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김현주가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매니지먼트 시선 측은 "밀도 높은 연기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 김현주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김현주 배우의 모든 행보에 아낌없는 지지와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주는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해 사랑해', '마지막 전쟁', '햇빛 속으로', '그 여자네 집', '상도', '유리구두', '토지', '파트너', '반짝반짝 빛나는', '가족끼리 왜 이래', '애인 있어요', '우리가 만난 기적', '왓챠', '언더커버', '트롤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올린 김현주는 최근에는 넷플릭스 '선산'과 '지옥' 시리즈, 영화 '정이' 등의 출연을 통해 연상호 감독과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향후 행보와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매니지먼트 시선에는 배우 신혜선, 김정현, 차청화 등이 소속돼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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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가 21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김성철 분) 의장과 박정자(김신록 분)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김현주 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5일 공개. 2024.10.21 /사진=김창현 |
16일 매니지먼트 시선 측은 "밀도 높은 연기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 김현주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김현주 배우의 모든 행보에 아낌없는 지지와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주는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해 사랑해', '마지막 전쟁', '햇빛 속으로', '그 여자네 집', '상도', '유리구두', '토지', '파트너', '반짝반짝 빛나는', '가족끼리 왜 이래', '애인 있어요', '우리가 만난 기적', '왓챠', '언더커버', '트롤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올린 김현주는 최근에는 넷플릭스 '선산'과 '지옥' 시리즈, 영화 '정이' 등의 출연을 통해 연상호 감독과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향후 행보와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매니지먼트 시선에는 배우 신혜선, 김정현, 차청화 등이 소속돼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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