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고생 끝 경사 터졌다..쌍둥이 부모 등극
입력 : 2025.05.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SNS 홍보단 엔조이커플(손민수, 임라라)가 24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열린 제6회 부사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NS 홍보단 엔조이커플(손민수, 임라라)가 24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열린 제6회 부사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미디언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쌍둥이 부모가 됐다.

임라라, 손민수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12년을 함께한 저희에게 찾아온 엔조이 베이비는 쌍둥이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둥이가 크는 걸 지켜보느라 이제 말씀드릴 수 있게 됐다.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다고 한다"며 "태명은 라라키즈, 민뚜키즈 쌍둥이 럭키비키잖나. 그래서 라키 뚜기로 지었다"고 전했다.
/사진=엔조이커플 SNS
/사진=엔조이커플 SNS
이들 부부는 "라키랑 뚜키 이모, 삼촌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을 고백하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생기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자연 임신을 6개월 정도 준비했는데 나이가 있다 보니까 노산에 속해서 6개월 안 생기면 난임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시험관에 도전하며 힘든 심정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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