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견우와 선녀'에서 '대세'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첫사랑 구원 로맨스로 신(神)들린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측은 21일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 그리고 그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과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도 믿고 설레는 '대세 청춘 배우'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의 만남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조이현은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무당으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로 분해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배견우가 법당으로 거꾸로 걸어 들어선 순간부터 박성아는 '배견우 한정' 액운 퇴치 인간 부적이 되어 첫사랑 사수 작전에 돌입한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와 JTBC '옥씨부인전'에서 큰 사랑을 받은 추영우는 태어날 때부터 죽을 운명을 타고나 액운을 몰고 다니는 배견우로 변신한다. 항상 불운과 싸워온 탓에 겉은 사포처럼 까칠하지만 속은 다정하고 따스한 그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를 만난 후 조금씩 삶의 변화를 맞이한다.
차강윤은 박성아를 위해 배견우의 운명과 함께 싸우는 표지호로 활약한다. 연애도, 타인에게도 관심 없던 표지호가 박성아와 가까워진 이유는 마음을 속이지도 숨기지도 않는 솔직함 때문.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절친' 박성아의 모습에 낯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며 변화하는 인물이다.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완성할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1일 공개된 '화목고 3인방' 박성아, 배견우, 표지호의 스틸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교실에서 포착된 박성아는 평범한 여고생과 별반 다르지 않은 풋풋한 모습. 하지만 무언가를 발견한 듯한 신비로운 시선에서 '천지선녀'의 비범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박성아가 한눈에 반한 양궁 유망주 배견우의 남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기 없는 얼굴에서 오랫동안 액운과 싸워온 탓에 웬만한 일에는 눈 하나 깜빡 않는 그의 강철 멘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웃음을 잃은 배견우가 박성아를 만나 어떤 변화를 맞을지 궁금해진다. 박성아에게 눈을 떼지 않는 표지호의 다정한 미소는 설렘을 높이는 동시에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 과연 박성아, 배견우, 표지호는 액운을 퇴치하고 첫사랑을 사수할 수 있을지, 운명을 역행할 이들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조이현은 추영우와 드라마 '학교 2021' 이후 약 3년 만의 재회에 대해 "다시 만난 추영우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 처음 호흡을 맞춘 차강윤와도 호흡이 너무 좋았다. 밝고 배려심이 많아 금방 친해져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추영우 역시 "조이현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현장에서 많이 의지가 됐다"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차강윤과의 호흡도 최고였다고 밝힌 추영우는 "애교 많은 성격의 동생이라 금방 친해졌다. 현장에서 만나면 늘 즐거웠다"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차강윤은 "조이현, 추영우와의 케미스트리는 이미 완성형이어서 저만 잘 녹아들면 되겠다는 마음이었다. 잘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팀워크가 잘 맞았다"라고 밝혔다. 또 "조이현 배우가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성아와 지호의 케미스트리가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추영우 배우 역시 '표지호' 캐릭터를 더 재밌게 표현할 수 있게 함께 고민해 주셨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보냈다.
'견우와 선녀'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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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이현, 추영우 /사진=스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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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견우와 선녀' |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측은 21일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 그리고 그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과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도 믿고 설레는 '대세 청춘 배우'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의 만남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조이현은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무당으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로 분해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을 선보인다.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배견우가 법당으로 거꾸로 걸어 들어선 순간부터 박성아는 '배견우 한정' 액운 퇴치 인간 부적이 되어 첫사랑 사수 작전에 돌입한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와 JTBC '옥씨부인전'에서 큰 사랑을 받은 추영우는 태어날 때부터 죽을 운명을 타고나 액운을 몰고 다니는 배견우로 변신한다. 항상 불운과 싸워온 탓에 겉은 사포처럼 까칠하지만 속은 다정하고 따스한 그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를 만난 후 조금씩 삶의 변화를 맞이한다.
차강윤은 박성아를 위해 배견우의 운명과 함께 싸우는 표지호로 활약한다. 연애도, 타인에게도 관심 없던 표지호가 박성아와 가까워진 이유는 마음을 속이지도 숨기지도 않는 솔직함 때문.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절친' 박성아의 모습에 낯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며 변화하는 인물이다.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완성할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1일 공개된 '화목고 3인방' 박성아, 배견우, 표지호의 스틸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교실에서 포착된 박성아는 평범한 여고생과 별반 다르지 않은 풋풋한 모습. 하지만 무언가를 발견한 듯한 신비로운 시선에서 '천지선녀'의 비범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박성아가 한눈에 반한 양궁 유망주 배견우의 남다른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기 없는 얼굴에서 오랫동안 액운과 싸워온 탓에 웬만한 일에는 눈 하나 깜빡 않는 그의 강철 멘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웃음을 잃은 배견우가 박성아를 만나 어떤 변화를 맞을지 궁금해진다. 박성아에게 눈을 떼지 않는 표지호의 다정한 미소는 설렘을 높이는 동시에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 과연 박성아, 배견우, 표지호는 액운을 퇴치하고 첫사랑을 사수할 수 있을지, 운명을 역행할 이들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조이현은 추영우와 드라마 '학교 2021' 이후 약 3년 만의 재회에 대해 "다시 만난 추영우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 처음 호흡을 맞춘 차강윤와도 호흡이 너무 좋았다. 밝고 배려심이 많아 금방 친해져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추영우 역시 "조이현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현장에서 많이 의지가 됐다"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차강윤과의 호흡도 최고였다고 밝힌 추영우는 "애교 많은 성격의 동생이라 금방 친해졌다. 현장에서 만나면 늘 즐거웠다"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차강윤은 "조이현, 추영우와의 케미스트리는 이미 완성형이어서 저만 잘 녹아들면 되겠다는 마음이었다. 잘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팀워크가 잘 맞았다"라고 밝혔다. 또 "조이현 배우가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성아와 지호의 케미스트리가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추영우 배우 역시 '표지호' 캐릭터를 더 재밌게 표현할 수 있게 함께 고민해 주셨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보냈다.
'견우와 선녀'는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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