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5월 최고의 컴백 아티스트' 1위
입력 : 2025.05.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진, '5월 최고의 컴백 아티스트'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5월 최고의 컴백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진, '5월 최고의 컴백 아티스트' 1위

엠넷플러스(Mnet Plus)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5월 최고의 컴백 아티스트 투표를 진행했다. 대형 남자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컴백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진은 45%의 득표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위를 차지한 진에게는 엠넷(Mnet) 선곡 프로그램을 통해 '이달의 컴백 Plus'의 이름으로 스페셜 클립을 편성, 방영하게 된다.

진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 '5월 컴백 아이돌'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 진의 2번째 솔로 앨범 'Echo'(에코)는 미국 빌보드(Billboard)는 이번 주 가장 좋아하는 신곡 투표에서 모건 월렌(Morgan Wallen), 리한나(Rihanna) 등의 새 앨범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진, '5월 최고의 컴백 아티스트' 1위

진은 지난 5월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두 번째 미니앨범 'Echo'를 발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Echo'와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Echo'는 진에게 있어 확장된 낭만 세계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눈부신 매력 발산을 발산한다. 마치 한 번도 무대를 떠난 적 없는 듯한 여유와 자신감으로 노래한다"고 평하는 등 미국 USA 투데이(USA TODAY), 빌보드, V 매거진과 영국 NME 등 해외 주요 매체들이 진과 진의 새 솔로 앨범 'Echo'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진은 6월 28일 한국을 시작으로 첫 단독 팬 콘서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쏟아지며 6월 28일,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RUNSEOKJIN_EP.TOUR in GOYANG'의 본공연을 잠실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하는 '#RUNSEOKJIN_EP.TOUR in GOYANG LIVE PLAY' 또한 진행한다.

이어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특히 진은 런던 O2 아레나에서 솔로 콘서트를 여는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