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강희 A대표팀 감독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신홍기 전북 현대 코치가 A대표팀에 합류한다.
지난해 12월 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감독은 연말 휴가를 보낸 뒤 2일부터 대표팀 감독 업무를 시작했다. 3일에는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만나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지기도 했다.
최강희 감독은 연말 휴가를 보내며 자신과 함께 대표팀 선수들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에 들어갔다. 그의 취임에 맞춰 여러 전현직 감독, 코치들이 코칭스태프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조만간 인선을 마무리 짓겠다며 말을 아꼈다.
그리고 이날 코칭스태프 구성이 마무리 됐음을 나타냈다. 그는 “이번 주 내로 코칭스태프를 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마평에 오른 후보 중 한 명인 신홍기 코치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전북에 요구해서 확답을 받았다.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강희 감독과 신홍기 코치는 1991년 현대(현 울산)에서 최고참과 막내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강희 감독과 신홍기 코치는 룸메이트를 이루기도 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는 수원에서 코치와 최고참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리고 2006년 신홍기 코치는 전북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졌다.
최강희 감독은 5일 전주로 내려가 전북 감독 이취임식에 합류한다. 이 행사를 끝으로 최강희 감독은 1년 6개월 간 전북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신홍기 코치도 이날 행사를 마친 뒤 최강희 감독과 함께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이연수 기자
지난해 12월 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감독은 연말 휴가를 보낸 뒤 2일부터 대표팀 감독 업무를 시작했다. 3일에는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만나 상생을 위한 협력을 다지기도 했다.
최강희 감독은 연말 휴가를 보내며 자신과 함께 대표팀 선수들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에 들어갔다. 그의 취임에 맞춰 여러 전현직 감독, 코치들이 코칭스태프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조만간 인선을 마무리 짓겠다며 말을 아꼈다.
그리고 이날 코칭스태프 구성이 마무리 됐음을 나타냈다. 그는 “이번 주 내로 코칭스태프를 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마평에 오른 후보 중 한 명인 신홍기 코치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전북에 요구해서 확답을 받았다.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강희 감독과 신홍기 코치는 1991년 현대(현 울산)에서 최고참과 막내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강희 감독과 신홍기 코치는 룸메이트를 이루기도 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는 수원에서 코치와 최고참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리고 2006년 신홍기 코치는 전북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졌다.
최강희 감독은 5일 전주로 내려가 전북 감독 이취임식에 합류한다. 이 행사를 끝으로 최강희 감독은 1년 6개월 간 전북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신홍기 코치도 이날 행사를 마친 뒤 최강희 감독과 함께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