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관심을 받고 자란 아역배우가 이십 대 성인이 되어 상의를 탈의(?)하기 시작했다. 청순한 십대 소녀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다. 자신의 딸처럼 생각하고 드라마를 지켜본 어른들도 감정이 흔들린다. 가십을 찾아 헤매는 영국 대중지는 그녀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고 클럽에 가는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분주하다.
헬렌 플라나간(21)의 이야기다. 2000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드라마 ‘코로네이션 스트리트’에서 로시 웹스터역을 연기한 플라나간은 2012년 2월부로 웹스터 ‘가면’을 벗겠다고 선언한 이후로 홀가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의 트위터를 보면 얼마나 자유분방하게 사는 지 알 수 있다. 아역배우의 탈은 벗은 지 오래다.
플라나간은 세간의 관심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옷차림은 점점 더 주목을 끌고 있다. 한 영국 언론은 “그녀는 의도적으로 가슴을 노출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때로는 그의 유두도 세상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고 가슴이 절반 이상 노출된 의상을 즐겨 입는 플라나간의 당당함에 혀를 내밀었다.
사진=잉글랜드 축구 기대주 싱클레어(左)와 그의 여자친구 플라나간(右) ⓒ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플라나간이 조명을 받는 이유는 그의 남자친구가 영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직업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거이기 때문이다. 플라나간은 잉글랜드 축구 기대주 스캇 싱클레어(22, 스완지시티)와 열애를 즐기고 있다. 싱클레어는 첼시 유소년 출신으로 임대를 거쳐 2010년 스완지에 둥지를 튼 윙어. 각종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 입성도 눈 앞에 두고 있다.
플라나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친구와 두바이(아랍에미리트)에서 환상적인 주말을 보내고 왔다. (싱클레어가) 이토록 사랑스러울 수 없다”며 발 빠른 윙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헬렌 플라나간(21)의 이야기다. 2000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드라마 ‘코로네이션 스트리트’에서 로시 웹스터역을 연기한 플라나간은 2012년 2월부로 웹스터 ‘가면’을 벗겠다고 선언한 이후로 홀가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의 트위터를 보면 얼마나 자유분방하게 사는 지 알 수 있다. 아역배우의 탈은 벗은 지 오래다.
플라나간은 세간의 관심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옷차림은 점점 더 주목을 끌고 있다. 한 영국 언론은 “그녀는 의도적으로 가슴을 노출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때로는 그의 유두도 세상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고 가슴이 절반 이상 노출된 의상을 즐겨 입는 플라나간의 당당함에 혀를 내밀었다.
사진=잉글랜드 축구 기대주 싱클레어(左)와 그의 여자친구 플라나간(右) ⓒ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플라나간이 조명을 받는 이유는 그의 남자친구가 영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직업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거이기 때문이다. 플라나간은 잉글랜드 축구 기대주 스캇 싱클레어(22, 스완지시티)와 열애를 즐기고 있다. 싱클레어는 첼시 유소년 출신으로 임대를 거쳐 2010년 스완지에 둥지를 튼 윙어. 각종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 입성도 눈 앞에 두고 있다.
플라나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친구와 두바이(아랍에미리트)에서 환상적인 주말을 보내고 왔다. (싱클레어가) 이토록 사랑스러울 수 없다”며 발 빠른 윙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