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지예은, 다이어트 후유증 호소하더니..폭풍 흡입[런닝맨]
입력 : 2024.1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다이어트 후유증을 호소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서울 속 해외여행을 콘셉트로 한 '이토록 친밀한 세계여행'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뽑은 나라와 콘셉트에 맞는 사진을 찍고, 시민들에게 사진만 보여준 뒤 정답을 맞히게 해야 하는 미션을 도전했다. 성공을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예은은 미션을 위한 소품까지 먹어 치웠다.

평소에도 남다른 먹성을 보이던 지예은은 다이어트 후유증을 호소하며 레이스 내내 배고픔을 호소했는데, 그 결과 소품으로 구매한 바게트를 야금야금 다 먹는가 하면, 점심 식사에서도 김종국을 능가하는 '먹부림'으로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폭식할 거면 다이어트를 그만둬야 한다"는 유재석, 김종국의 일침에도 지예은은 "점심은 괜찮다, 간헐적 단식 중이다"라며 네버엔딩 먹방을 이어갔다. 이를 본 양세찬이 "진짜 방송에서 끼니 때우는 건 하하가 아닌 지예은"이라며 '방끼녀(방송에서 끼니 때우는 여자)'의 탄생을 알렸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