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 2부리그 입성 내셔널리그 팀에 3년간 30억 원 지원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 권오갑 실업축구연맹 회장은 6일 이사회에서 내셔널리그 팀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2013년에 한해 내셔널리그 팀이 프로 2부리그에 참가할 경우 해당 팀에 2015년까지 3년간 10억 원씩 총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프로 연맹은 2부리그 팀에 대해 토토 수익금을 1부 팀과 동등하게 배분하고 리그 사업 수익금은 1-2부 리그에 3:1로 분배하기로 했다. 프로 2부리그 진입시 가입금과 발전기금도 면제한다. 실업축구연맹은 승강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대승적인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 '개막전 득점에 득녀까지' 경남 까이끼 겹경사
경남FC 외국인 공격수 까이끼에게 경사가 겹쳤다. 까이끼는 4일 대전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에는 그가 골을 넣기 2분 전 브라질 살바도르의 한 병원에서 3.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는 소식까지 들었다. 까이끼는 "딸도, 득점도, 팀 승리도 모두 하늘이 준 선물"이라며 기뻐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막전에 에이핑크가 뜬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첫 공식경기,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 에이핑크가 온다. 인천은 “에이핑크는 11일 오후 2시 인천과 수원과의 ‘현대오일뱅크 2012’ 인천 홈개막전에서 하프타임에 ‘몰라요’ ‘마이마이’ 등 대표곡을 선보인다”라고 했다. 지난해 4월 첫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몰라요’ ‘잇 걸(It Girl)’ ‘마이 마이’와 스노우 핑크(Snow Pink) 등의 곡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사랑을 받아왔다.
인천UTD,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회원 모집
인천 유나이티드가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유소녀 클래스’ 회원을 모집한다. 인천은 “국내 프로축구단 가운데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유소녀 클래스’는 유치원부터 초등생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고 했다. ‘유소녀 클래스’는 세 개(유치부, 1~2학년, 3~4학년)의 반으로 이뤄지고, 각 20명씩 정원제로 운영하며 수업료는 무료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 권오갑 실업축구연맹 회장은 6일 이사회에서 내셔널리그 팀 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2013년에 한해 내셔널리그 팀이 프로 2부리그에 참가할 경우 해당 팀에 2015년까지 3년간 10억 원씩 총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프로 연맹은 2부리그 팀에 대해 토토 수익금을 1부 팀과 동등하게 배분하고 리그 사업 수익금은 1-2부 리그에 3:1로 분배하기로 했다. 프로 2부리그 진입시 가입금과 발전기금도 면제한다. 실업축구연맹은 승강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대승적인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 '개막전 득점에 득녀까지' 경남 까이끼 겹경사
경남FC 외국인 공격수 까이끼에게 경사가 겹쳤다. 까이끼는 4일 대전과의 리그 개막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에는 그가 골을 넣기 2분 전 브라질 살바도르의 한 병원에서 3.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는 소식까지 들었다. 까이끼는 "딸도, 득점도, 팀 승리도 모두 하늘이 준 선물"이라며 기뻐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막전에 에이핑크가 뜬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첫 공식경기,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 에이핑크가 온다. 인천은 “에이핑크는 11일 오후 2시 인천과 수원과의 ‘현대오일뱅크 2012’ 인천 홈개막전에서 하프타임에 ‘몰라요’ ‘마이마이’ 등 대표곡을 선보인다”라고 했다. 지난해 4월 첫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한 에이핑크는 ‘몰라요’ ‘잇 걸(It Girl)’ ‘마이 마이’와 스노우 핑크(Snow Pink) 등의 곡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사랑을 받아왔다.
인천UTD,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회원 모집
인천 유나이티드가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유소녀 클래스’ 회원을 모집한다. 인천은 “국내 프로축구단 가운데 지난해부터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유소녀 클래스’는 유치원부터 초등생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여자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고 했다. ‘유소녀 클래스’는 세 개(유치부, 1~2학년, 3~4학년)의 반으로 이뤄지고, 각 20명씩 정원제로 운영하며 수업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