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터풋볼 특약] 국제축구연맹(FIFA)이 전북 현대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후보로 꼽았다.
아시아 클럽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ACL은 6~7일에 걸쳐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FIFA는 홈페이지는 ACL 1차전 프리뷰를 게재하면서 전북을 올 시즌 ACL 우승후보로 거론했다.
FIFA는 “전북은 말이 필요 없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우승후보”라며 극찬했다. 전북은 2006년 K리그 팀 중 최초로 ACL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결승전에서 알 사드(카타르)에 아쉽게 패했지만 결승전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 아시아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재 전북은 최강희 감독을 보좌하던 이흥실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FIFA는 이 점을 전하며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으로 떠났지만 성남과의 개막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스트라이커 이동국은 2골을 터뜨렸다”고 흔들림 없이 시즌의 서막을 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FIFA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광저우 헝다(중국)의 경기를 주목할 경기로 보았다. 광저우는 지난해 중국슈퍼리그 우승팀으로 이장수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조원희가 아시아쿼터로 활약 중이다. 또한 다리오 콘카, 무리퀴, 정즈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또한 이동국을 ACL 1차전의 주목할 선수로 선정했다. FIFA는 “전북과 대표팀에서 모두 골을 넣은 이동국이 ACL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아시아 클럽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ACL은 6~7일에 걸쳐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FIFA는 홈페이지는 ACL 1차전 프리뷰를 게재하면서 전북을 올 시즌 ACL 우승후보로 거론했다.
FIFA는 “전북은 말이 필요 없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우승후보”라며 극찬했다. 전북은 2006년 K리그 팀 중 최초로 ACL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결승전에서 알 사드(카타르)에 아쉽게 패했지만 결승전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 아시아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현재 전북은 최강희 감독을 보좌하던 이흥실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FIFA는 이 점을 전하며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으로 떠났지만 성남과의 개막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스트라이커 이동국은 2골을 터뜨렸다”고 흔들림 없이 시즌의 서막을 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FIFA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광저우 헝다(중국)의 경기를 주목할 경기로 보았다. 광저우는 지난해 중국슈퍼리그 우승팀으로 이장수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조원희가 아시아쿼터로 활약 중이다. 또한 다리오 콘카, 무리퀴, 정즈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또한 이동국을 ACL 1차전의 주목할 선수로 선정했다. FIFA는 “전북과 대표팀에서 모두 골을 넣은 이동국이 ACL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