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청용 동료' 무암바, 경기 중 심장마비
입력 : 2012.03.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볼턴 원더러스는 1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 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맞아 2011/2012잉글리시FA컵 8강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볼턴의 파브리스 무암바가 쓰러졌다. 볼턴의 팀 닥터가 피치에서 무암바에게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10분 후 무암바는 경기장 밖으로 옮겨졌다. 경기는 양 팀의 감독과 하워드 웹 심판 간의 합의로 취소되었다. 현재 영국 BBC방송은 무암바가 병원으로 가는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볼턴 원더러스 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암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간략한 성명을 전했다. ⓒMarc Atkins/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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