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AS낭시가 프랑스의 호화군단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정조국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낭시는 한국시간으로 1일 새벽에 벌어진 2011/2012시즌 리그1 30라운드 경기에서 2위 PSG를 만났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PSG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공은 둥글었다. 낭시는 홈 경기장인 마르셀 피코에서 PSG를 2-1로 꺾었다.
전반 전반 18분 바카예 트라오레가 한 골을 터뜨리고, 후반 44분 요앙 몰로가 한 골을 보태며 후반 5분 모하메드 시소코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PSG를 잡았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최근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했다. 낭시는 PSG를 잡으며 3연승을 달렸고, PSG는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늪에 빠졌다. 또한 낭시는 11위까지 올라갔고, PSG는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정조국은 이날 교체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4경기 연속 결장이다. 정조국은 올 시즌 18경기(선발 3경기)에 나와 두 골과 도움을 하나를 기록하고 있다.
낭시는 한국시간으로 1일 새벽에 벌어진 2011/2012시즌 리그1 30라운드 경기에서 2위 PSG를 만났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PSG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공은 둥글었다. 낭시는 홈 경기장인 마르셀 피코에서 PSG를 2-1로 꺾었다.
전반 전반 18분 바카예 트라오레가 한 골을 터뜨리고, 후반 44분 요앙 몰로가 한 골을 보태며 후반 5분 모하메드 시소코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PSG를 잡았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최근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했다. 낭시는 PSG를 잡으며 3연승을 달렸고, PSG는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늪에 빠졌다. 또한 낭시는 11위까지 올라갔고, PSG는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정조국은 이날 교체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4경기 연속 결장이다. 정조국은 올 시즌 18경기(선발 3경기)에 나와 두 골과 도움을 하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