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임신’ ♥손담비 대신해 집안일..“2시간째 옷 정리”
입력 : 2024.1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옷 정리에 나섰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2시간째 옷 정리”라는 글과 함께 널부러진 옷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옷들로 가득 차 있는 옷방에서 이규혁이 옷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 남편을 찍은 손담비는 벌써 지친 듯한 반응이다. 편안한 옷차림의 이규혁 역시 널부러진 옷들 사이로, 초췌한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당시 손담비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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