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올 시즌 내내 1위를 기록하던 맨체스터 시티를 따돌리고 힘차게 리그 선두 질주를 시작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선수들에게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 것을 주문했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 경기에서 맨유는 좀처럼 블랙번의 수비를 뚫지 못하며 고전했다. 하지만 후반 37분 발렌시아와 후반 40분 영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퍼거슨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아직 일곱 경기나 남았다"며 "내 경험상 현재 승점은 의미가 없다.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선두 질주가 아직 우승을 속단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사실 오늘 경기는 참 길었다. 한참이나 명확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장면이 이어졌다"고 선수들을 질책했다. 이어 그는 "물론 결과는 만족한다. 하지만 아주 긴 밤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다음 경기다"고 오는 8일 가질 QPR과의 경기에 대비를 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맨유는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24승 4무 3패 승점 76점을 기록하게 됐다. 2위 맨시티와의 승점차는 5점이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 경기에서 맨유는 좀처럼 블랙번의 수비를 뚫지 못하며 고전했다. 하지만 후반 37분 발렌시아와 후반 40분 영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퍼거슨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아직 일곱 경기나 남았다"며 "내 경험상 현재 승점은 의미가 없다.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선두 질주가 아직 우승을 속단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사실 오늘 경기는 참 길었다. 한참이나 명확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장면이 이어졌다"고 선수들을 질책했다. 이어 그는 "물론 결과는 만족한다. 하지만 아주 긴 밤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다음 경기다"고 오는 8일 가질 QPR과의 경기에 대비를 할 뜻을 내비쳤다.
한편, 맨유는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24승 4무 3패 승점 76점을 기록하게 됐다. 2위 맨시티와의 승점차는 5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