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친정팀 볼프스부르크와의 맞대결을 앞둔 아우스크부르크 미드필더 구자철(23)에 대해 독일 현지 언론도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지역지 '아우크스부어거 알그머이너'는 친정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하는 구자철을 집중 조명했다. 신문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아우스크부르크로 임대된 구자철이 꾸준한 출장을 통해 성장했다'며 구자철의 임대 후 활약상을 호평했다.
이어 신문은 '이적시장 막바지에 이르러 아우스크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구자철은 공격적인 역할을 무난히 소화 중이다. 그리고 그는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며 추켜세웠다.
펠릭스 마가트 볼프스부르크 감독 역시 "볼프스부르크에서 구자철은 중용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우스크부르크에서는 다르다. 임대 후 구자철은 아우쿠스부르크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호평했다.
구자철은 14일 밤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친정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한다. 지난해 1월 이적시장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은 지난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깜짝 임대됐다. 이후 구자철은 꾸준한 출장 기회를 통해 분데스리가 무대에 적응했다. 임대 후 4골을 기록 중인 구자철은 어느새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지역지 '아우크스부어거 알그머이너'는 친정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하는 구자철을 집중 조명했다. 신문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아우스크부르크로 임대된 구자철이 꾸준한 출장을 통해 성장했다'며 구자철의 임대 후 활약상을 호평했다.
이어 신문은 '이적시장 막바지에 이르러 아우스크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구자철은 공격적인 역할을 무난히 소화 중이다. 그리고 그는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며 추켜세웠다.
펠릭스 마가트 볼프스부르크 감독 역시 "볼프스부르크에서 구자철은 중용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우스크부르크에서는 다르다. 임대 후 구자철은 아우쿠스부르크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호평했다.
구자철은 14일 밤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친정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한다. 지난해 1월 이적시장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은 지난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깜짝 임대됐다. 이후 구자철은 꾸준한 출장 기회를 통해 분데스리가 무대에 적응했다. 임대 후 4골을 기록 중인 구자철은 어느새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