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 론 고를레이 사장이 재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간판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34)와의 협상을 원했다.
고를레이 사장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첼시는 드로그바가 협상 테이블로 다시 돌아오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드록바는 첼시를 사랑하고 있고, 우리도 역시 그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며 팀 잔류를 바랐다.
드로그바는 첼시와 2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페르난도 토레스(28)를 중심으로 하는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드로그바의 적지 않은 나이를 감안했을 때 2년 계약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드로그바는 2004-2005시즌 첼시 입단 후 339경기에 출전해 156골을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고를레이 사장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첼시는 드로그바가 협상 테이블로 다시 돌아오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드록바는 첼시를 사랑하고 있고, 우리도 역시 그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며 팀 잔류를 바랐다.
드로그바는 첼시와 2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페르난도 토레스(28)를 중심으로 하는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드로그바의 적지 않은 나이를 감안했을 때 2년 계약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드로그바는 2004-2005시즌 첼시 입단 후 339경기에 출전해 156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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