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맨유가 발표한 홈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ManUtd.kr)을 통해 다음 시즌에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 디자인과 선수들의 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Made Of Manchester’라는 타이틀의 유니폼은 1800년대 후반 맨체스터 지역의 중흥을 이끈 면공업엣 영감을 받아 붉은 색 체크 무늬에 맨유의 문양과 메인 스폰서, 유니폼 제작사인 나이키의 로고가 들어가 있다.
맨유는 유니폼 발표와 맞춰 다섯 명의 선수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웨인 루니,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대니 웰백이 포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성은 에브라 옆에서 한쪽 팔을 벌린 채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박지성이 맨유의 모델로 나선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에도 맨유의 유니폼 모델로 나섰고, 맨유가 발매하는 달력에도 등장했다. 지난 해 8월에는 미국에서 루니, 퍼디난드, 오언 등과 함께 자선 패션쇼에 등장, 런웨이를 거닐기도 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ManUtd.kr)을 통해 다음 시즌에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 디자인과 선수들의 착용 사진을 공개했다.
‘Made Of Manchester’라는 타이틀의 유니폼은 1800년대 후반 맨체스터 지역의 중흥을 이끈 면공업엣 영감을 받아 붉은 색 체크 무늬에 맨유의 문양과 메인 스폰서, 유니폼 제작사인 나이키의 로고가 들어가 있다.
맨유는 유니폼 발표와 맞춰 다섯 명의 선수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웨인 루니,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대니 웰백이 포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성은 에브라 옆에서 한쪽 팔을 벌린 채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박지성이 맨유의 모델로 나선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에도 맨유의 유니폼 모델로 나섰고, 맨유가 발매하는 달력에도 등장했다. 지난 해 8월에는 미국에서 루니, 퍼디난드, 오언 등과 함께 자선 패션쇼에 등장, 런웨이를 거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