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의 중앙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25)가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설 전망이다.
루이스는 지난달 1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FA컵 준결승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7경기 연속 결장하며 첼시 수비력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올 전망이다. 첼시 입장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는 셈이다.
첼시는 뮌헨과의 결승전에서 주장인 존 테리와 블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내보낼 수 없는 상황이다. 수비 공백으로 골머리를 앓던 첼시는 루이스의 복귀로 숨통이 트이게 됐다.
루이스는 11일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서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다.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00% 컨디션이 아니다. 몸이 90% 정도 올라온 상태지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루이스는 13일 블랙번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에 출전해 몸상태를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루이스는 지난달 1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FA컵 준결승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7경기 연속 결장하며 첼시 수비력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오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올 전망이다. 첼시 입장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는 셈이다.
첼시는 뮌헨과의 결승전에서 주장인 존 테리와 블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내보낼 수 없는 상황이다. 수비 공백으로 골머리를 앓던 첼시는 루이스의 복귀로 숨통이 트이게 됐다.
루이스는 11일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서는 것은 꿈만 같은 일이다.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100% 컨디션이 아니다. 몸이 90% 정도 올라온 상태지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루이스는 13일 블랙번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에 출전해 몸상태를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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