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해리 레드납(65) 감독이 가레스 베일(23)의 이적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스페인 언론은 11일(이하 현지시간) 웨일스 출신의 측면 공격수 베일이 4000만 유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 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레드납 감독은 11일 영국 ‘BBC 스포츠’를 통해 “베일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사실 무근이다. 그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결코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딱 잘라 말했다.
현재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승점 66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3위 아스널(승점 67), 5위 뉴캐슬(승점 65)과 치열한 접전 중이다.
토트넘은 13일 풀럼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승리할 경우 최소 4위를 확보하게 된다. 그러나 무승부나 패할 경우 4위 수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변수는 또 있다. 오는 19일 첼시가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우승 할 경우 프리미어리그 4위 팀은 챔스 출전권이 소멸된다.
토트넘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첼시가 챔스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아스널이 웨스트 브롬위치 원정에서 패하는 경우다.
레드납 감독은 “우리는 최종전에서 승리해 승점 3점을 얻는 게 목표다. 챔스 진출권은 우리의 목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리그 4팀 안에 들기 위해서는 베일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든든한 신뢰를 보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스페인 언론은 11일(이하 현지시간) 웨일스 출신의 측면 공격수 베일이 4000만 유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 할 것이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레드납 감독은 11일 영국 ‘BBC 스포츠’를 통해 “베일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사실 무근이다. 그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결코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딱 잘라 말했다.
현재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승점 66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3위 아스널(승점 67), 5위 뉴캐슬(승점 65)과 치열한 접전 중이다.
토트넘은 13일 풀럼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승리할 경우 최소 4위를 확보하게 된다. 그러나 무승부나 패할 경우 4위 수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변수는 또 있다. 오는 19일 첼시가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우승 할 경우 프리미어리그 4위 팀은 챔스 출전권이 소멸된다.
토트넘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첼시가 챔스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아스널이 웨스트 브롬위치 원정에서 패하는 경우다.
레드납 감독은 “우리는 최종전에서 승리해 승점 3점을 얻는 게 목표다. 챔스 진출권은 우리의 목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리그 4팀 안에 들기 위해서는 베일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든든한 신뢰를 보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