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2/2013 시즌 개막을 앞두고 노르웨이, 중국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프리 시즌 워밍업을 가질 전망이다.
남아공 언론은 4일 보도를 통해 맨유가 오는 7월 아프리카 클럽들과 맞붙는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맞붙는 팀으로는 어반 워리어, 아약스 케이프타운, 아산테 코토코를 비롯한 복수의 팀이 거론되고 있다.
맨유의 남아공 일정은 7월 중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7월 25일에는 중국에서 상하이 선화와 맞붙는다. 이후 8월 5일에는 노르웨이에서 볼레랑가와 맞붙는다.
박지성의 프리 시즌 투어 참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휴식을 비롯한 개인 일정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팀에 일찍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이 남아공을 찾게 되면 2010년 월드컵 이후 2년만에 부부젤라 소리를 듣게 된다.
맨유 역시 올림픽과 유럽 대항전 등으로 체력을 소진한 자원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정예 멤버로 프리 시즌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등 '레전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공 언론은 4일 보도를 통해 맨유가 오는 7월 아프리카 클럽들과 맞붙는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맞붙는 팀으로는 어반 워리어, 아약스 케이프타운, 아산테 코토코를 비롯한 복수의 팀이 거론되고 있다.
맨유의 남아공 일정은 7월 중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7월 25일에는 중국에서 상하이 선화와 맞붙는다. 이후 8월 5일에는 노르웨이에서 볼레랑가와 맞붙는다.
박지성의 프리 시즌 투어 참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휴식을 비롯한 개인 일정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팀에 일찍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이 남아공을 찾게 되면 2010년 월드컵 이후 2년만에 부부젤라 소리를 듣게 된다.
맨유 역시 올림픽과 유럽 대항전 등으로 체력을 소진한 자원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정예 멤버로 프리 시즌을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등 '레전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