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볼턴 원더러스(이하 볼턴)의 오언 코일(45) 감독이 더 좋은 팀으로 성장해 반드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겠다며 다음 시즌 청사진을 밝혔다.
코일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볼턴 지역지 '볼턴 뉴스'를 통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약속했다. 코일 감독은 "2부리그로의 강등은 끔찍한 일이었다"고 운을 뗀 뒤, "이는 우리가 참고 견뎌야 할 일이다. 우리는 젊은 선수들과 함께 두 발 더 전진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2012시즌 볼턴은 프리미어리그 18위에 그치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볼턴은 스토크 시티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끝내 2부리그로 밀려났다.
그러나 코일 감독은 한결 여유로운 모습이다. 2부리그 강등은 아쉽지만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일 감독은 젊은 선수들로 꾸려진 선수단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다.
코일 감독은 "우리는 더욱 젊고 전진하는 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기는 축구를 펼칠 것이다. 우리 목표는 오직 단 하나 프리미어리그 승격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코일 감독은 "다음 시즌 우리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의 팀으로서 우리는 이를 해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희망했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지난 시즌 볼턴은 스튜어트 홀든과 이청용이라는 팀 미드필더의 핵심을 모두 잃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 부상에서 복귀하며 다음 시즌 출격을 준비 중이다. '볼턴 뉴스' 역시 이청용과 홀든의 복귀가 볼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코일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볼턴 지역지 '볼턴 뉴스'를 통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약속했다. 코일 감독은 "2부리그로의 강등은 끔찍한 일이었다"고 운을 뗀 뒤, "이는 우리가 참고 견뎌야 할 일이다. 우리는 젊은 선수들과 함께 두 발 더 전진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2012시즌 볼턴은 프리미어리그 18위에 그치며 2부리그로 강등됐다. 볼턴은 스토크 시티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끝내 2부리그로 밀려났다.
그러나 코일 감독은 한결 여유로운 모습이다. 2부리그 강등은 아쉽지만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일 감독은 젊은 선수들로 꾸려진 선수단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다.
코일 감독은 "우리는 더욱 젊고 전진하는 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기는 축구를 펼칠 것이다. 우리 목표는 오직 단 하나 프리미어리그 승격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코일 감독은 "다음 시즌 우리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의 팀으로서 우리는 이를 해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희망했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지난 시즌 볼턴은 스튜어트 홀든과 이청용이라는 팀 미드필더의 핵심을 모두 잃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 부상에서 복귀하며 다음 시즌 출격을 준비 중이다. '볼턴 뉴스' 역시 이청용과 홀든의 복귀가 볼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