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야야 투레(29)는 올 시즌의 목표가 프리미어리그 정상 사수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선전이라고 밝혔다.
투레는 31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 스포츠'의 '스카이 스포츠 뉴스'에 출연해 "우선순위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가능한 한 멀리까지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우리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다시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더 높이 올라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했으나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투레는 "우리가 계속해서 발전하는 게 중요하다"며 "올해는 우리와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해인 만큼, 우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나는 이곳에 2년 있었고, 두 개의 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우리에겐 그 이상이 필요하다"며 "올여름 선수들을 영입한다면, 환상적인 선수들이기를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투레는 31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 스포츠'의 '스카이 스포츠 뉴스'에 출연해 "우선순위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가능한 한 멀리까지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우리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다시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더 높이 올라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했으나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투레는 "우리가 계속해서 발전하는 게 중요하다"며 "올해는 우리와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해인 만큼, 우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나는 이곳에 2년 있었고, 두 개의 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우리에겐 그 이상이 필요하다"며 "올여름 선수들을 영입한다면, 환상적인 선수들이기를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