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24)가 새 시즌 포부를 밝혔다.
마타는 8일(이하 현지시간) ‘첼시 TV’를 통해 자신의 야망을 밝혔다. 그는 “올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 보다 많은 출전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까지 욕심난다”며 올 시즌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올 시즌 마타는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기존의 프랭크 램파드와 함께 에뎅 아자르, 오스카가 가세했다. 마타는 “경쟁은 첼시가 더 강해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마타는 이번 여름 UEFA 챔피언스리그와 함께 스페인 A대표팀 일원으로서 유로 2012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쐐기골을 뽑아내며 팀의 4-0 대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마타는 “단지 운이 없었다. 올림픽 참가는 운동선수로서 좋은 경험이자 가치가 있었다”고 스스로 위로했다.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8월 18일부터 9개월 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전 상대는 위건 애슬레틱이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마타는 8일(이하 현지시간) ‘첼시 TV’를 통해 자신의 야망을 밝혔다. 그는 “올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 보다 많은 출전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까지 욕심난다”며 올 시즌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올 시즌 마타는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기존의 프랭크 램파드와 함께 에뎅 아자르, 오스카가 가세했다. 마타는 “경쟁은 첼시가 더 강해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마타는 이번 여름 UEFA 챔피언스리그와 함께 스페인 A대표팀 일원으로서 유로 2012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쐐기골을 뽑아내며 팀의 4-0 대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마타는 “단지 운이 없었다. 올림픽 참가는 운동선수로서 좋은 경험이자 가치가 있었다”고 스스로 위로했다.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8월 18일부터 9개월 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전 상대는 위건 애슬레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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