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던 손흥민(20, 함부르크 SV)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10일)부터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9일 함부르크의 클럽 소식으로 손흥민의 부상 경과를 전했다. 지난 8일 덴마크 챔피언 FC 노르트샐랜드(Nordsjælland)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은 상대 수비에게 반칙을 당한 뒤 부상으로 교체됐다.
그러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2년 전 첼시의 히카르도 카르발류에게 반칙을 당한 뒤 발에 부상을 당해 몇 달간 결장했던 손흥민은 검사를 받았다"며 "목요일에 분명한 결과가 나왔다. 발목에는 심각한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바로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9일 함부르크의 클럽 소식으로 손흥민의 부상 경과를 전했다. 지난 8일 덴마크 챔피언 FC 노르트샐랜드(Nordsjælland)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은 상대 수비에게 반칙을 당한 뒤 부상으로 교체됐다.
그러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2년 전 첼시의 히카르도 카르발류에게 반칙을 당한 뒤 발에 부상을 당해 몇 달간 결장했던 손흥민은 검사를 받았다"며 "목요일에 분명한 결과가 나왔다. 발목에는 심각한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바로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