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안양] 윤진만 기자= 이동국, 김신욱 두 장신 공격수가 잠비아 격파 선봉으로 출격한다.
이동국과 김신욱은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15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발표한 11명의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당초 이동국 원톱에 2선 공격수 3명을 두리라 예상됐지만 최 감독은 생각을 틀어 두 명의 공격수를 동시 출격시켰다.
투 톱 밑에는 K리그 대표 미드필더 이근호, 김정우, 하대성, 김형범을 세웠다. 박원재, 정인환, 곽태휘, 신광훈이 포백을 맡고 김영광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정인환, 신광훈은 첫 경기를 선발로 나서는 영예를 안았다.
▲ 한국 축구대표팀 친선전 잠비아전 선발 명단(8월 15일)
GK: 김영광
DF: 박원재, 곽태휘, 정인환, 신광훈
MF: 이근호, 김정우, 하대성, 김형범
FW: 이동국, 김신욱
이동국과 김신욱은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15일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발표한 11명의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당초 이동국 원톱에 2선 공격수 3명을 두리라 예상됐지만 최 감독은 생각을 틀어 두 명의 공격수를 동시 출격시켰다.
투 톱 밑에는 K리그 대표 미드필더 이근호, 김정우, 하대성, 김형범을 세웠다. 박원재, 정인환, 곽태휘, 신광훈이 포백을 맡고 김영광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단 정인환, 신광훈은 첫 경기를 선발로 나서는 영예를 안았다.
▲ 한국 축구대표팀 친선전 잠비아전 선발 명단(8월 15일)
GK: 김영광
DF: 박원재, 곽태휘, 정인환, 신광훈
MF: 이근호, 김정우, 하대성, 김형범
FW: 이동국, 김신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