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과 관련된 소문을 잊고 팀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PSN’은 12일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를 위해 집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호날두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계약에 관해 신경 쓰지 않겠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 팀원들과 함께 매 경기 승리하고 모든 대회에 우승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호날두는 지난 3일 그라나다전에서 2골을 넣었지만 침묵의 골 세러모니를 보였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슬프다. 그것이 골 세레모니를 하지 않은 이유이고 클럽은 그 이유를 알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파문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그라나다전을 마치고 포르투갈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 참여한 호날두는 자신의 슬픔이 돈과 관련돼 있지 않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다수의 스페인 언론은 호날두의 속뜻은 연봉 인상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망과 연계된 이적설까지 쏟아냈다.
하지만 포르투갈 대표팀 일정을 마친 호날두는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며 수 많은 이적설을 가라앉혔다.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얻으며 임무를 완수했다. 두 경기의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다. 이제 클럽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내 팀에 전념하겠다”며 레알 마드리드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PSN’은 12일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를 위해 집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호날두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계약에 관해 신경 쓰지 않겠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 팀원들과 함께 매 경기 승리하고 모든 대회에 우승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호날두는 지난 3일 그라나다전에서 2골을 넣었지만 침묵의 골 세러모니를 보였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슬프다. 그것이 골 세레모니를 하지 않은 이유이고 클럽은 그 이유를 알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파문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그라나다전을 마치고 포르투갈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 참여한 호날두는 자신의 슬픔이 돈과 관련돼 있지 않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다수의 스페인 언론은 호날두의 속뜻은 연봉 인상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망과 연계된 이적설까지 쏟아냈다.
하지만 포르투갈 대표팀 일정을 마친 호날두는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며 수 많은 이적설을 가라앉혔다.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얻으며 임무를 완수했다. 두 경기의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다. 이제 클럽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내 팀에 전념하겠다”며 레알 마드리드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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