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스완지 시티 기성용(23)이 다시 한 번 스티븐 제라드(32, 리버풀)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과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기성용과 카일 바틀리 듀오가 리버풀전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선발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경기에 나설 것은 유력해 보인다.
기성용의 스완지는 25일 밤 홈에서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11라운드 사우스햄프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한국에 일시 귀국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다행히 부상이 크지 않고 회복이 빨라 이번 리버풀전 선발 출격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도 영국으로 돌아간 후 팀 훈련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준비를 마친 상태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결정만 남았다.
기성용은 지난 1일 캐피털원컵 16강전에서 이미 제라드와 맞붙어 승리를 거뒀다. 부상으로 주춤하긴 했지만 팀 내에서의 입지도 탄탄하다. 부상 전까지 9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주전 미드필더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기라드' 기성용은 자신의 우상 제라드 앞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과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기성용과 카일 바틀리 듀오가 리버풀전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선발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경기에 나설 것은 유력해 보인다.
기성용의 스완지는 25일 밤 홈에서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11라운드 사우스햄프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한국에 일시 귀국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다행히 부상이 크지 않고 회복이 빨라 이번 리버풀전 선발 출격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도 영국으로 돌아간 후 팀 훈련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준비를 마친 상태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결정만 남았다.
기성용은 지난 1일 캐피털원컵 16강전에서 이미 제라드와 맞붙어 승리를 거뒀다. 부상으로 주춤하긴 했지만 팀 내에서의 입지도 탄탄하다. 부상 전까지 9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주전 미드필더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기라드' 기성용은 자신의 우상 제라드 앞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