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의 새로운 감독 해리 레드냅(65)이 토트넘 훗스퍼의 마이클 도슨(29)을 첫 번째 영입 대상으로 정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24일 “레드냅 감독이 단 한경기도 승리가 없는 QPR을 구조하기 위해 첫 번째 목표로 토트넘의 마이클 도슨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적료로는 1,000만 파운드(약 170억 원)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24일 공식 감독으로 선임된 레드냅은 QPR의 체질 개선을 위해 수준급 중앙 수비수를 원했고 결국 토트넘에서 지도했던 도슨을 선택했다. 도슨은 2005년 토트넘에 입단해 180경기에 출장하며 7골을 기록했다. 또, 그는 레들리 킹의 은퇴이후 주장 완장을 이어받았고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QPR은 약화된 수비라인을 바로 잡기위해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도슨을 노렸지만 막판에 실패했었다. 이번 시즌 4무 9패라는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QPR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도슨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24일 “레드냅 감독이 단 한경기도 승리가 없는 QPR을 구조하기 위해 첫 번째 목표로 토트넘의 마이클 도슨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적료로는 1,000만 파운드(약 170억 원)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24일 공식 감독으로 선임된 레드냅은 QPR의 체질 개선을 위해 수준급 중앙 수비수를 원했고 결국 토트넘에서 지도했던 도슨을 선택했다. 도슨은 2005년 토트넘에 입단해 180경기에 출장하며 7골을 기록했다. 또, 그는 레들리 킹의 은퇴이후 주장 완장을 이어받았고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QPR은 약화된 수비라인을 바로 잡기위해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도슨을 노렸지만 막판에 실패했었다. 이번 시즌 4무 9패라는 최악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QPR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도슨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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