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AC밀란과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측면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테요(21)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스포츠 매체 ‘토크스포트’는 24일 “AC밀란과 리버풀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바르사의 윙어 테요를 두고 영입 경쟁을 펼칠 것이다”고 보도했다.
21세 측면 공격수 테요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 23경기 7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12 런던올림픽에선 스페인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했었다. 올 시즌에도 13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올리며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와 계약이 끝이 나는 테요는 재계약을 맺기 위해 구단과 상의하고 있지만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과 밀란이 그의 영입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도 이적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던 리버풀은 이번 겨울에 테요를 반드시 잡는다는 계획이다. 밀란도 650만 파운드(약 110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하며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포츠 매체 ‘토크스포트’는 24일 “AC밀란과 리버풀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바르사의 윙어 테요를 두고 영입 경쟁을 펼칠 것이다”고 보도했다.
21세 측면 공격수 테요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 23경기 7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12 런던올림픽에선 스페인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했었다. 올 시즌에도 13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올리며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와 계약이 끝이 나는 테요는 재계약을 맺기 위해 구단과 상의하고 있지만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과 밀란이 그의 영입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도 이적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던 리버풀은 이번 겨울에 테요를 반드시 잡는다는 계획이다. 밀란도 650만 파운드(약 110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하며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