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돌아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3연속 무승의 고리를 끊었다.
즐라탄은 한국시간으로 25일 새벽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트루아와의 ‘2012/2013 프랑스 리그 앙’ 14라운드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렸고 도움도 하나 추가했다. 즐라탄은 지난 12~13라운드에 출전정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아쉬움을 완벽하게 털어버렸다.
PSG는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앞서 1위로 올라섰다.
PSG는 전반 16분에 터진 막스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즐라탄이 오른쪽 측면을 완벽하게 허문 뒤 땅볼 크로스를 연결했고, 막스웰이 넘어지면서 마무리했다. 후반 18분에는 블래즈 마튀디가 한 골을 추가했다.
즐라탄은 후반 25분에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네네가 내준 공을 왼발 강ㅅ슛으로 연결했다. 후반 43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에세키엘 라베찌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트루아를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두 골을 추가한 즐라탄은 득점왕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갔다. 2위인 피에르-에메릭 아우베메양과의 차이를 4골로 벌렸다.
즐라탄은 한국시간으로 25일 새벽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트루아와의 ‘2012/2013 프랑스 리그 앙’ 14라운드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렸고 도움도 하나 추가했다. 즐라탄은 지난 12~13라운드에 출전정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아쉬움을 완벽하게 털어버렸다.
PSG는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앞서 1위로 올라섰다.
PSG는 전반 16분에 터진 막스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즐라탄이 오른쪽 측면을 완벽하게 허문 뒤 땅볼 크로스를 연결했고, 막스웰이 넘어지면서 마무리했다. 후반 18분에는 블래즈 마튀디가 한 골을 추가했다.
즐라탄은 후반 25분에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네네가 내준 공을 왼발 강ㅅ슛으로 연결했다. 후반 43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에세키엘 라베찌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트루아를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두 골을 추가한 즐라탄은 득점왕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갔다. 2위인 피에르-에메릭 아우베메양과의 차이를 4골로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