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AC 밀란이 유벤투스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밀란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밀란 산 시로에서 벌어진 '2012/2013 세리에 A 14라운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밀란은 리그 선두 유벤투스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상위권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밀란의 호비뉴는 전반 31분 유벤투스 이슬라가 핸드볼 반칙을 범하며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유벤투스는 한 골을 만회하기 위해 공세를 펼쳤지만 밀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올 시즌 밀란은 초반 13경기 동안 4승 3무 6패에 그치며 리그 12위 랭크되어 있었다.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이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세리에 A 명문의 자존심을 지킨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 경기를 앞두고도 밀란은 유벤투스를 맞아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저력을 과시하며 승리를 거뒀다. 여전히 중위권을 탈출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기 때문에 상위권으로의 도약은 충분한 상황이다.
밀란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밀란 산 시로에서 벌어진 '2012/2013 세리에 A 14라운드'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밀란은 리그 선두 유벤투스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상위권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밀란의 호비뉴는 전반 31분 유벤투스 이슬라가 핸드볼 반칙을 범하며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유벤투스는 한 골을 만회하기 위해 공세를 펼쳤지만 밀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올 시즌 밀란은 초반 13경기 동안 4승 3무 6패에 그치며 리그 12위 랭크되어 있었다.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이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세리에 A 명문의 자존심을 지킨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 경기를 앞두고도 밀란은 유벤투스를 맞아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저력을 과시하며 승리를 거뒀다. 여전히 중위권을 탈출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기 때문에 상위권으로의 도약은 충분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