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리오넬 메시(25)가 또 한번 전설에 다가서고 있다. 메시는 25일 FC 바르셀로나와 레반테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 2골씩 기록하며 믿을 수 없는 득점 행진을 보이고 있는 메시는 벌써 8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 아직 리그 일정을 절반도 소화하지 않았는데 라리가에서만 19골을 넣었다. 이로써 한해 득점 기록이 82골에 도달했다.
1년간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1972년 독일의 게르트 뮐러다. 이 기록은 클럽과 대표팀 기록을 모두 합산한 것이다. 메시는 바르사에서 70골,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12골을 기록 중이다.
아직 12월 한달간 메시에게 남은 경기는 많다. 3일 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코파델레이 경기, 아틀레틱 빌바오, 레알 베티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야돌리드와 네 차례 라리가 경기, 벤피카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등 총 6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메시는 알라베스전과 벤피카전에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의 기세라면 라리가 4차례 경기만으로도 뮐러의 기록을 깨는 것은 물론 전인미답의 90골 득점도 가능해 보인다.
최근 4경기 연속 2골씩 기록하며 믿을 수 없는 득점 행진을 보이고 있는 메시는 벌써 8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 아직 리그 일정을 절반도 소화하지 않았는데 라리가에서만 19골을 넣었다. 이로써 한해 득점 기록이 82골에 도달했다.
1년간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1972년 독일의 게르트 뮐러다. 이 기록은 클럽과 대표팀 기록을 모두 합산한 것이다. 메시는 바르사에서 70골,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12골을 기록 중이다.
아직 12월 한달간 메시에게 남은 경기는 많다. 3일 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코파델레이 경기, 아틀레틱 빌바오, 레알 베티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야돌리드와 네 차례 라리가 경기, 벤피카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등 총 6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메시는 알라베스전과 벤피카전에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의 기세라면 라리가 4차례 경기만으로도 뮐러의 기록을 깨는 것은 물론 전인미답의 90골 득점도 가능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