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QPR)로 이적설이 제기됐던 마이클 도슨(29, 토트넘 훗스퍼)이 이적설을 일축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6일 “QPR과 꾸준히 연결됐던 도슨이 이적설을 일축했고 토트넘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2005년 토트넘에 입단한 도슨은 지난 8시즌 동안 180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크고 작은 부상으로 단 3경기에만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린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수비의 강화를 위해 도슨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도슨은 QPR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지난 주말 리그 1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했고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경기 후 도슨은 “나는 토트넘 선수고 이곳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고 뒤에 숨지 않을 것이다. 이곳에서 매 경기에 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 것이 기쁘다”고 전했다.
최악의 부진에 빠진 QPR의 무너진 수비라인을 바로잡기 위해 지목된 도슨.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옛 스승의 러브콜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팀으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6일 “QPR과 꾸준히 연결됐던 도슨이 이적설을 일축했고 토트넘에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2005년 토트넘에 입단한 도슨은 지난 8시즌 동안 180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크고 작은 부상으로 단 3경기에만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린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수비의 강화를 위해 도슨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도슨은 QPR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지난 주말 리그 1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했고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경기 후 도슨은 “나는 토트넘 선수고 이곳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고 뒤에 숨지 않을 것이다. 이곳에서 매 경기에 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 것이 기쁘다”고 전했다.
최악의 부진에 빠진 QPR의 무너진 수비라인을 바로잡기 위해 지목된 도슨.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옛 스승의 러브콜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팀으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