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유럽 스포츠 언론 ESM(European Sport Media)이 리오넬 메시(25, FC바르셀로나), 라다멜 팔카오(26, AT마드리드)가 포함된 '10월의 팀' 명단을 발표했다.
ESM은 매달 독일의 키커, 스페인의 마르카, 영국의 월드사커 등 11개 유럽 스포츠 언론사 기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이 달의 팀에 선정된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복수 언론에 좋은 평가를 받아야만 선정될 수 있는 만큼 최고의 선수들만이 이름을 올린다.
ESM은 월드사커 11월호를 통해 10월 이 달의 팀에 선정된 선수들을 공개했다.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팔카오와 메시가 나란히 17표씩을 받아 최다득표를 기록했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 PSG)가 15표로 그 뒤를 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빈 판 페르시(29)도 8표를 받았다.
미드필더 중에는 첼시의 후안 마타(24)가 8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바르셀로나의 차비 에르난데스(31)와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피를로(33)는 각각 7표와 6표를 얻었다. 말라가의 ‘신성’ 이스코(20)는 5표를 얻어 최근의 상승세를 반영했다.
유벤투스의 조르지오 키엘리니(28)는 7표, 첼시 애슐리 콜(31)은 6표를 득표하며 수비진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26)는 5표를 얻어 10월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ESM은 매달 독일의 키커, 스페인의 마르카, 영국의 월드사커 등 11개 유럽 스포츠 언론사 기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이 달의 팀에 선정된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복수 언론에 좋은 평가를 받아야만 선정될 수 있는 만큼 최고의 선수들만이 이름을 올린다.
ESM은 월드사커 11월호를 통해 10월 이 달의 팀에 선정된 선수들을 공개했다.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팔카오와 메시가 나란히 17표씩을 받아 최다득표를 기록했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1, PSG)가 15표로 그 뒤를 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빈 판 페르시(29)도 8표를 받았다.
미드필더 중에는 첼시의 후안 마타(24)가 8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바르셀로나의 차비 에르난데스(31)와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피를로(33)는 각각 7표와 6표를 얻었다. 말라가의 ‘신성’ 이스코(20)는 5표를 얻어 최근의 상승세를 반영했다.
유벤투스의 조르지오 키엘리니(28)는 7표, 첼시 애슐리 콜(31)은 6표를 득표하며 수비진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26)는 5표를 얻어 10월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