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임대 전설' 구자철이 현지 방송국 제작한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말춤을 뽐내 화제다. 어색함이 묻어나는 춤사위를 자랑해 절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우크스부르크 지역 라디오 방송국인 ‘rt1'은 최근 자체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기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패러디한 ’아우스크부르크 스타일‘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6분 14초 분량의 뮤직 비디오는 라디오의 아침 프로그램 진행자 및 기상캐스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아우크스부르크의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아우크스부르크를 구성하는 여러 시민들과 시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출연했는데, 구자철 역시 얼굴을 내밀었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의 홈 구장인 SGL 아레나에서 유니폼을 입고 출연자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말춤을 선보였다. 구자철은 완벽한 리듬감으로 평소 숨겨온 춤 실력을 뽐냈다.
편집팀
아우크스부르크 지역 라디오 방송국인 ‘rt1'은 최근 자체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기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패러디한 ’아우스크부르크 스타일‘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6분 14초 분량의 뮤직 비디오는 라디오의 아침 프로그램 진행자 및 기상캐스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아우크스부르크의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더불어 아우크스부르크를 구성하는 여러 시민들과 시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출연했는데, 구자철 역시 얼굴을 내밀었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의 홈 구장인 SGL 아레나에서 유니폼을 입고 출연자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말춤을 선보였다. 구자철은 완벽한 리듬감으로 평소 숨겨온 춤 실력을 뽐냈다.
☞<구자철 출연 나는 아우크스부르크 스타일>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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