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파듀(51) 감독이 부진에 빠진 파피스 시세(27)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파듀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시세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토레스만큼은 아니다. 단지 행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이다.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고 전했다.
지난겨울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에 입단한 시세는 반 시즌동안 리그에서 13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치며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파듀 감독은 시세의 부진을 페르난도 토레스(28, 첼시)와 비교하며 자신감을 심어줬다. 그는 “시세가 골 부족 현상을 겪고 있지만 토레스만큼 길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시세에게 많은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줬고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시세와 뎀바 바(27) 등의 활약으로 리그 5위라는 성적을 냈던 뉴캐슬. 시세가 부진에 빠진 팀을 다시 한 번 구해내며 골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28일(현지시간) 파듀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시세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토레스만큼은 아니다. 단지 행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이다.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고 전했다.
지난겨울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에 입단한 시세는 반 시즌동안 리그에서 13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치며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파듀 감독은 시세의 부진을 페르난도 토레스(28, 첼시)와 비교하며 자신감을 심어줬다. 그는 “시세가 골 부족 현상을 겪고 있지만 토레스만큼 길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시세에게 많은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줬고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시세와 뎀바 바(27) 등의 활약으로 리그 5위라는 성적을 냈던 뉴캐슬. 시세가 부진에 빠진 팀을 다시 한 번 구해내며 골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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