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선수 관리로 유명한 펩 과르디올라(42)의 집착이 극에 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인 신문 '엘 콘피덴시아'는 25일 '과르디올라가 FC 바르셀로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의 사생활을 살펴보기 위해 사설 탐정을 고용했다'고 폭로했다.
이 언론은 또 '사설 탐정이 과르디올라로부터 의뢰를 받아 피케를 염탐했다'며 '과르디올라가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있는 동안 피케의 생활은 항상 주목의 대상이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과르디올라는 심지어 피케가 그의 애인 샤키라와 함께 있을 때 무엇을 하는 지 알아내려고 전화를 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엘 콘피덴시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가 고용한 사립 탐정은 피케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까지 알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곳은 바로 바르셀로나 훈련장 근처에 위치한 술집이다. 피케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자주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캡쳐=마르카
스페인 신문 '엘 콘피덴시아'는 25일 '과르디올라가 FC 바르셀로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의 사생활을 살펴보기 위해 사설 탐정을 고용했다'고 폭로했다.
이 언론은 또 '사설 탐정이 과르디올라로부터 의뢰를 받아 피케를 염탐했다'며 '과르디올라가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있는 동안 피케의 생활은 항상 주목의 대상이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과르디올라는 심지어 피케가 그의 애인 샤키라와 함께 있을 때 무엇을 하는 지 알아내려고 전화를 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엘 콘피덴시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가 고용한 사립 탐정은 피케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까지 알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그곳은 바로 바르셀로나 훈련장 근처에 위치한 술집이다. 피케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자주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캡쳐=마르카